현빈과 손예진 주연의 '사랑의 불시착' 드라마가 몽골 로케로 찍은 적이 있다고 들어서

언제 나오나 봤는데 4회하고 5회에 나오네요.

기차역하고 기차 배경으로 주로 찍었군요.



여긴 울란바토르 기차역 이군요. 뒤에 보면 왼쪽의 빌딩은 평양에 있는 빌딩을 묘사하려고 CG로 처리한 듯 하고, 오른쪽에 아파트들은 전형적인 몽골의 아파트 입니다. 옥상의 간판은 CG로 묘사한 것으로 보입니다.

정말 잠깐 나오는군요 ㅋ



기차를 타고 손예진과 현빈이 평양으로 이동하는 장면인데, 전형적인 몽골의 경치군요 ㅋ

구름에 기차가 가려 어둡게 나왔네요 ㅎㅎ









이 사진은 정말 전형적인 몽골의 산 모습이라 몽골에 가보셨거나, 생활하시는 분들은 딱 보면 아실거 같아요.



저 택시의 모습이나 뒤에 보이는 몽골의 산맥의 모습이 몽골에서 촬영을 했구나 알려주네요ㅋ

그런데 간판의 CG 처리와 군인들이 지나가고 북한말 쓰는 사람들이 등장하니 북한 같아 보입니다 ㅎㅎ